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중앙아시아를 연구하시는 국내외 저명한 학자분들을 모시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존에 한국과 중앙아시아 학자들이 각 분야별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는 종종 마련된 바 있습니다만, 오늘과 같이 폭 넓은 주제로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한-중앙아 연구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를 갖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때문에 그 만큼 오늘의 이 학술대회가 갖는 의미와 역할이 각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기적으로 2012년은 한카 관계에 있어 매우 의미 깊은 해입니다. 먼저 양국이 수교를 맺은 지 20주년이 되었고, 고려인 동포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가 75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올해 3월과 9월에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각각 상대국을 공식 방문하여 양국간의 우호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 바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간의 협력이 정치, 경제를 넘어 문화와 학술교류로 확산되고 있으며, 오늘과 같이 학계간의 교류의 장을 여는 것이야 말로 양국관계 발전 모멘텀을 유지, 확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이제까지 한국은 해양세력과의 협력에 기반한 산업화를 구축해왔고, 분단의 아픔으로 인하여 대륙으로의 진출이 한정되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20년 전까지 우리에게 잊혀져 왔던 내륙아시아 국가들을 아우르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 선조들이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문명과의 교류를 꽃피웠던 것과 같이, 오늘날 유라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 실크로드 구축에 있어 한국은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교 20년 동안 한국과 중앙아시아 지역은 단 한차례의 갈등도 없이 순조롭게 외교관계를 강화해왔고, 이제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협력을 구축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 동안 묻혀있던 알타이 문명의 실크로드에 오늘 여러분들이 다시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신다면, 세계를 열광시킨 “강남스타일”처럼 우리의 “흥”과 “멋”과 “정”이 중앙아시아는 무론 우리나라의 미래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참석자 여러분!

다시 한 번 오늘 “중앙아시아-한국: 역사, 협력의 현황과 전망” 국제학술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양국 학계의 이러한 교류가 향후 한-중앙아 협력 발전의 든든한 뿌리로 역활하기를 바랍니다. 동 회의의 내실 있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ПРИВЕТСТВЕННОЕ СЛОВО

Ким Романа У., президента АКК, депутата Мажилиса парламента РК


Почетаемые участники конференции!

Почетаемые Дамы и Господа!


В сегодняшнем году мы отмечаем две знаменательные даты: 75-летие проживания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рейцев в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и 20-летие со денька установления дипломатичных отношений меж государствами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и Республикой Корея.

За 75 лет корейцы не только лишь не перевоплотился в пыль истории, не ассимилировались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да и, смогли сохранить, почти во всем, даже обогатить, свои национальные обычаи и традиции, внести достойный вклад в социально-экономическое и духовное развитие стран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Депортированные в 1937 году корейцы, стали частью центральноазиатского обществ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и достигнули значимых результатов в разных областях жизни. Представители диаспоры являются собственниками и возглавляют как большие предприятия добывающей и перерабатывающей индустрии, сельского хозяйства, денежных организаций, так и компаний, относящихся к малому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и среднему бизнесу. Наличие бессчетной корейской диаспоры, а именно, в Узбекистане и Казахстане является важным фактором в завышенном интересе Южной Кореи к странам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В целом, 350 000 корейская диаспора центральноазиатских стран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играет гигантскую роль в укреплении и углублении всесторонних отношений.

Во отношениях меж странами за 20 лет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достигнуто много. Благодаря усилиям, как со стороны государств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так и со стороны Южной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реи, удалось выстроить новейшую, быстро-прогрессирующую, оживленную модель многогранного партнерства. На сегодня дела, а именно, меж Южной Кореей с Казахстаном и Узбекистаном, с учетом южнокорейского экономического и политического потенциала, также масштаба присутствия в экономике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центральноазиатских стран, имеют нрав стратегического партнерства. За годы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Южная Корея показала себя как надежный партнер, нацеленный на взаимовыгодное и долгосрочное партнерство. Ей удалось достигнуть впечатляющих фурроров и упрочить свои позиции в регионе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невзирая на то, что она не является соседом, принадлежит к другой этнокультурной и историко-религиозной цивилизации.

В текущее время рынок центральноазиатских государств интенсивно и не без фуррора осваивается южнокорейскими компаниями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о разным фронтам. За 20 лет были достигнуты приметные положительные результаты в таких принципиальных направлениях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как: торгово-экономические дела, развитие южнокорейского малого и среднего бизнеса, вкладывательная сфера, создание совместных компаний в сфере производств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и в разных отраслях инфраструктуры, энергетическом и научно-техническом комплексах, обмен технологиями и спецами.

Почетаемые участники конференции! Беря во внимание, что главной целью нынешнего мероприятия является анализ и обсуждение исторически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и современных качеств развития отношений стран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и с Республикой Кореей, классификация и обобщение обретенного опыта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уверен, что данная конференция станет принципиальным звеном на пути наших последующих совместных усилий в деле укрепления и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развития многосторонних отношений меж странами.

Желаю плодотворной работы и творческих фурроров!


ПОЗДРАВЛЕНИЕ

Чонг Док Чжун, President of The Korean Culture Relation Association

축  사

정  덕  준

(사)한민족문화교류협회 회장


   

 

우리는 오늘 한국과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 한민족 학자와 문인 등 관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뜻 깊은 학술회의 개최에 즈음하여, 저는 카자흐스탄 국립대학 한국학연구소와 함께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민족문화교류협회를 대표하여 이 학술세미나가 이처럼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에서 이처럼 뜻있는 학술행사를 기획하여 추진하고 준비하느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카자흐스탄 국립대학 한국학연구소 김 게르만 소장과 관계 인사 여러분, 한국의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고형진 회장과 관계 인사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세기 말, 우리 민족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나라를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로 하여 우리가 겪은 고난은 이루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고려인들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당시 한국인. 즉 조선인들은 1863년(철종 14)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1910년의 ‘경술국치’, 1919년의 3․1 독립운동 등 국난을 거치면서 더욱 본격화되어 1930년대에는 20여만 명에 이를 정도였다고 합니다.

알려진 대로, 이주 초기 한국인(고려인)들은 황무지와 다름없던 연해주에서 온갖 시련에 시달리면서도 이를 극복하며 서서히 생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갑니다. 러시아 혁명 후, 소련 정부는 경제 부흥을 위하여 극동 지역의 조선인촌을 집단농장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1934년에는 마침내 그 계획이 완성 단계에 접어듭니다. 그러나 1937년, 스탈린 정권은 집단농장 계획을 철회, 소수 민족에 대한 분리․차별 정책을 시행하여 그해 9월부터 11월까지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이주시킵니다. 스탈린의 무자비한 이주 정책으로 인해 조선인들은 하루아침에 강제 추방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강제 이주는 단순히 주거지를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옮겨 놓은 것뿐만 아니라, 조국 독립과 귀향의 날을 기다리던 꿈도 아득해지게 하는 간고(艱苦)의 세월로 바꿔놓게 됩니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강인한 생명력으로 중앙아시아 황무지를 개척하고 한인 집단농장을 경영하는 등 독립국가연합(CIS) 내 소수민족 가운데서도 가장 잘사는 민족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은 정치적인 소용돌이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한민족의 얼과 혼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고려인들은 칼바람이 몰아치는 중앙아시아의 벌판에서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그리고 그 원형질을 후손들에게 온존하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말과 글을 닦고, 우리 문화를 가꾸려고 온갖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려인들이 발간하는 한글 신문, 그들이 엮어내는 시집과 소설집 한 권, 그들이 공연하는 연극들이 그것입니다. 여기에는 우리 얼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고려인의 혼이 담겨 있고, 한 맺힌 안간힘이 배어있습니다. 현지어로 창작 발표한 작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하기에 그것들은 그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하겠습니다.

우리가 고려인 문학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시각의 논의를 통해 온당하게 자리매김하려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국제학술회의의 주제발표자 여러분께서도 지적할 것이겠습니다만, 고려인문학은 당대 고려인 사회의 시대적 아픔과 민족의 한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한인문학, 고려인 문학은 구한말 연해주로의 이주와 정착, 중앙아시아로의 강제 이주, 소련 붕괴 후의 혼란 등 역사적인 격동기에 고려인들이 겪어야 했던 가혹한 시련과 이주정착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는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봉����(1923.3.2~1937.9.12) ����레닌기치����(1938.5.15~1990.12.31) ����고려일보����(1991.1.1~)로 이어져 온 80여 년 역사의 한글신문은 이들과 고통과 간난을 함께 해온 살아 있는 역사의 기록으로, 그 동안 이 지역 고려인 문학의 산실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왔습니다. ����선봉����에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 운동을 위해 연해주로 떠났던 독립투사들의 발자취와 민족의식이 새겨져 있다면, ����레닌기치����와 ����고려일보����는 중앙아시아의 황량한 사막에서 정착해야만 했던 한민족의 혹독한 이주 역사에 대한 피맺힌 증언에 다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우리 민족은 안팎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오늘의 현실은 우리 한민족의 역량을 새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도 크게 보면 이러한 우리 민족의 역량을 모으는 데 나름대로 이바지하리라 믿습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우리는 현실적으로 서로 국적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일한 언어, 전통과 문화 그리고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같은 민족, 한민족입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국적으로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오늘과 같은 소중한 만남이 거듭되고, 교류가 보다 활발해진다면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고 보태서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풍성하게 키워나가는 한민족 문화공동체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 국제학술회의는 여느 학술회의와는 달리 각별한 의미가 있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라고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이번 이 국제학술회의를 주최한 관계 인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협회는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민족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말씀 드리고, 이 학술세미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어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참석하신 분들에게 보람된 체험으로 기억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축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Пленарное заседание

Модер: Ким Санг Чоль, Хангук институт зарубежны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языков (HUFS,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СИТУАЦИЯ И ПЕРСПЕКТИВА КЫРГЫЗСКОГО КОРЕЙСКОГО Общества

Сон Ен Хун, Хангук институт зарубежных языков (HUFS,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1. Социальные конфигурации за 20 лет, популяционно-социальные нюансы

Популяционные конфигурации корейцев


Официальные данные размещенные в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переписке о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личестве населения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ев

Год

1926

1939

1959

1970

1979

1989

1999

2009

Кол-во

9

508

3,622

9,404

14,481

18,355

19,784

17,299

Толика(%)

0

0

0.2

0.3

0.4

0.4

0.4

0.3


Согласно русской переписке, проведенной в 1926 году, на местности Киргизстана проживало 9 корейцев. После, уже в 1939 году 508, по исследованиям 1959 года увиден резкий рост до 3 622 корейцев. Это было достигнуто благодаря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ереселению с близкорасполож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за счет корейцев проживавших в таких странах как, Казахстан и Узбекистан. Рост корейцев в Киргизстане шел длительно, показывая количество, в 1970 году 9 404, 1979 году 14 481 и согласно последней русской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ереписке их количество достигнуло 18 355. После распада Русского Союза, во время проведения первой переписки населения независящего Киргизстана в 1999 году, количество корейцев в Киргизстане достигнуло историческую отметку 19 784 человек. По самой последней проведенной переписке в 2009 году, выяснилось что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личество корейцев составляет 17 299, это на 2 000 человек меньше чем результаты предшествующей переписки. Количество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ев с 1989 года в течений последних 20 лет, размеренно поддерживает уровень приблизительно 20 000 тыщ человек, показывая похожею ситуацию в примыкающем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азахстане, где отметка колеблется на уровне 100 000 человек. Также киргизские корейцы составляют 0.3-0.4% посреди всего населения страны, представляя собой меньшинство(миноритарную национальность).

Основная масса корейцев концентрируется в Бишкеке и Чуйской области, живя в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основном не в сельских регионах, а напротив в городках. Такая структура сохраняется с русских времен, и не отличается очень. Причина переселения корейцев в Киргизстан является развитие промышленной индустрий, свидетельство этому является и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нцентрация в городках, ежели сельскохозяйственное развитие. Толика живущих в городке в 1989, 1999, и 2009 годах составляет 77.7%, 80.5%, 81.3% соответственно, демонстрируя размеренный малозначительный рост и тем подтверждая, что приблизительно 80% корейцев проживает в городках. В заключение можно отметить, что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основная масса корейцев в Киргизстане состоит из индустриально-коммерческого населения, живущие в городской местности, ежели сельскохозяйственной, формирую экстраординарную структуру корейцев концентрирующийся в главном в столице Бишкек и Чу.

После расформирования Русского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Союза, количество корейцев покинувшие пределы Киргизстана в обмен забугорным странам, не значителен. Напротив было увидено переселение корейцев в Киргизстан из близкорасположенных государств, c таких как Узбекистан и Таджикистан. Согласно переписи 1989 год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личество корейцев было 18,355 человек и 19 784 человек в 1999 году, повышение на 1 429 человек, что подтверждает приятными подтверждениями.


2. Учреждение и развитие Корейской Ассоциации

Корейская ассоциация в Киргизстане в первый раз была сформирована 18 декабря 1989 года, под заглавием «Чинсон». 1-ый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редседатель Ассоциаций бал Тен Ражий Лаврентьевич, 1994 году «Чинсон» вошла в Киргизское Национальное собрание, в качестве 1-го из его членов. Вторым председателем Ассоциаций был Ан Рычард Инсекович, который имел степень доктора инженерны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наук и занимал должность Директора в компаний «Киргизстройкерамик». 3-им председателем стал Шин Роман Александрович, который является на сегодня депутатом Парламента Киргиз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Большая награда Шин Романа заключается в том, что он в 1998 году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нсолидировал все рассеяные корейские коллективы в одну единую компанию «Обществен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корейцев Кыргыз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В 2005 году Шин Роману было присуждено звание знатный председатель. Во время его председательства в 1998 году, была сотворен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рейская концертная труппа ‘만남Маннам’, которая сохраняет и развивает фольклорные танцы и народные песни.

В 2005 году, на пост председателя объединения был назначен Сан Борис Анатольевич (2005-2012.01). Корейское объединение начинает оказывать вещественную помощь 200 корейцам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нуждающимся в вещественной помощи. 4-ый председатель сформировал 13 регионов и 9 отделов старых и выделял им каждомесячную помощь. В 2006 году в целях культивирования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сознания, при помощи поддержки председателя Сан Бориса, был сотворен Корейский Народный Дом. Также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в 2007 году, Корейское объединение получила спонсорскую помощь от правите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и провело мероприятие приуроченную к 70 летию депортаций корейцев. Во время председательствования Сан Бориса, Корейское объединение вела очень активную деятельность по вещественной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оддержке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ев и в итоге чего до сего времени имеет высочайшее признание посреди корейцев в Киргизстане. Стиль Корейск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в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м Собраний Киргизстана характеризирует себя, как одно из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размеренных и активных организаций в Киргизстане в целом. Под данным объединением сформировалось и работают различные молодежные и старые организаций направленные на укрепления и сближения отношений меж собой.


3. Корейская газета « Ильчи»

В январе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2006 года Корейское объединение в Киргизстане начало выпускать корейскую газету под заглавием «Ильчи». Сначала 1990 годах корейские газеты в первый раз начали печататься в Россий и в различных странах Центральной Азий. Одним из презентабельны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ечатающихся корейских газет в то время было Казахстанское «Корё Ильбо»(выпускается с 1991 года) и Узбекистанская «Корё Шинмун»(выпускается с 1997 года). Киргизские корейцы может быть и запоздали с печатанием собственной газеты, но в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нце дошли до цели, при помощи усилий Сан Бориса и вещественной помощи организаций Кореан Фаундейшн и достигнули фуррор, запустив печать газеты.

«Ильчи» печатаеться на корейском и российских языках, распространяя анонсы этнических и южных корейцев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в Киргизстане, включает обучающие колонки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и культуры, тем выполняя роль возвышения статуса и признания корейского общества посреди киргизского населения и корейских объединений других государств. Более принципиальный момент то, что она прирастил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чувство гордости и достоинство киргизск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методом передачи информаций о их больших возможностях посреди корейских объединений других государств. Сейчас все статьи газеты «Ильчи» оцифрованы и публикуются на веб-сайте Корё сарам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сразу печатаются на бумаге. Газета «Ильчи» была признана самой наилучшей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газетой в 2009 году.

Как и все корейские газеты других государств, стабильность печати газеты находится в зависимости от денежной поддержки. Невзирая н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существования не огромного дохода от маркетингов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данный источник не достаточен для поддержания жизнидеятельности газеты, что на сегодня испытывает газета «Ильчи».


4. Сотрудничество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с Корейскими объединениями и их перспективы

Киргизские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рейцы очень интенсивно и тесновато поддерживают отношения с корейцами Рф, Казахстана и Узбекистана. Одно время они все назывались Русскими корейцами, но после расформирования Союза и получения независимости каждой страны, они стали гражданами тех государств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где проживают. Киргизские корейцы ложут огромные надежды на сотрудничество с извечно родной государством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Но ситуация на сегодня сложилась обратная.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не имела полное осознание и информацию о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а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о сопоставлению с корейцами Россий, Казахстана и Узбекистана. Существование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ев знали только заинтригованные исследователи, студенты и маленькие предприниматели РК. Такую тенденцию, к счастью изменяет распространяющиеся Корейская волна. В Киргизстане многие национальности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роме корейцев, и сами Киргизы начали учи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и пробуют понят корейскую культуру. Многие рабочие приезжают в Корею и работают на различных предприятиях.

В таких оживленно меняющиеся критериях, роль этнических корейски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объединений очень принципиальна. Пользуясь объединениями этнические корейцы едино, должны донести до Кореи свои пожелания. Корея также прилагает усилия посодействовать вещественно и морально всем 20 000 тыщ этническим корейцам, живущим в Киргизстане. В этом году в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село Кучулук, Чуйской области в итоге тесновато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Киргизского корейца 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Корея был завершен и сдан проект теплицы. Это броский пример тесновато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Сейчас в сверхтехнологичных теплицах под именованием «Корейско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киргизский агроцентр» проводится трансфер технологий в области агропромышленности. Как уже подтверждалось, на просторной территорий силами корейских технологий и капитала, улучшаются условия и состояние жизни корейцев и несут плоды совместных усилий. Председатель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объединения Цой Валерий, также позитивно и с большенными надеждами глядит на эту теплицу. Такие бизнес проекты, как и всегда результаты совместных инвестиций, но плоды принесут через некое время. Это предмет совместно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корейского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объединения и Корейского правительства, также можно сказать, что имеет глубочайший смысл.

В отличие от объединений Россий и других государств, Киргизское объединение имеет очень оживленную молодежную компанию, которую не замечали в объединениях других страна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В первый раз добровольческая организация «Бишкекский Форум» была сотворена под управлением посольства и состоял из юных и старых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ев предпринимателей и 13-ти профессионалов. В главном проводились под управлением киргизских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орейцев, но роль воспринимали многие южные корейцы и можно сказать, что она была площадкой объединения киргизских и южных корейцев, развивающая нетворк. В особенности для юных удачных киргизских корейцев предпринимателей это был дух поддержки и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энергия в преодолений и искоренений стереотипа беспомощности.

Невзирая на то, что срок исследования продлевался всего течений 1 недели, реальный исследователь лицезреет Киргизское корейское объединение размеренным и перспективным. Подавляющее большая часть имеет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место работы и живет в полном комфорте в киргизском обществе. Я надеюсь, что все другие регионы схожи, но неувязка состоит в недочете капитала, нужного для интенсификаций экономики. Особую трудность в менеджменте испытывал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Нам Андрей, директор объединения Токмакского региона обладающий заводом, из-за слабенькой экономики.

Большой неувязкой являлось то, что не достаточно было понятно о корейской жизни в Киргизстане, но сейчас в дальнейшем в Корее начнут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проявлять большой энтузиазм к этому вопросу. Для того чтобы, создать более детализированный план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Киргизские и Южные корейцы должны не прерывно прилагать массу усилий.


1. 20년간의 고려인 사회변화 - 인구사회학적 측면


고려인 인구의 변동


국가 공식 인구조사에 나타난 키르기즈 고려인 인구

연도

1926

1939

1959

1970

1979

1989

1999

2009

인원

9

508

3,622

9,404

14,481

18,355

19,784

17,299

비율(%)

0

0

0.2

0.3

0.4

0.4

0.4

0.3


1926년 소련 인구조사에 의하면 오늘날 키르기즈 영토에 9명의 고려인이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1939년에 508명, 1959년의 조사에서는 3,622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인근의 카자흐 공화국이나 우즈벡 공화국에서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들이 이주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1970년에는 9,404명, 1979년에는 14,481명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인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소련의 마지막 인구조사에서 18,355명으로 집계되었다. 소련이 해체되고 난 후 독립 키르기즈스탄의 최초 인구조사(1999년)에서 고려인은 19,784명으로 역대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였다. 가장 최근 2009년의 인구조사에서는 17,299명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이전 조사보다 2,000명 가량 감소한 규모다. 1989년부터 대략 20년에 걸친 키르기즈 고려인 공동체 규모는 2만명 조금 안되는 규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인근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대략 10만명 규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과 유사하다. 그리고 키르기즈 고려인은 전체 인구대비 비율이 대략 0.3 ~ 0.4% 규모로서 소수민족에 속한다.


도농별-지역별 고려인 현황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대개 비쉬켁과 추이 주에 집중되어 있고 농촌보다는 도시에 많이 살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소련 시대와는 크게 다를 바 없다. 키르기즈에 고려인들이 이주해오게 된 것도 농업발전을 위한 것보다는 공업발전을 위한 것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에 도시 거주 고려인들이 더 많아지게 된 것이다. 1989년, 1999년, 2009년의 도시화 비율을 보면 각각 77.7%, 80.5%, 81.3% 로서 완만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키르기즈 고려인들 중 80% 정도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아래 도표 참조).

비쉬켁 인근의 공업도시 카라발타와 토크목의 경우 소련 시절에 고려인들의 인구가 급증했던 곳이다. 물론 지금은 경제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이 지역에 거주하던 많은 고려인들이 수도 비쉬켁으로 이주해 버린 결과 주민수가 몇 백 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소련 시대에 추이 주에 고려인 집단농장(콜호즈)이 활발히 활동하여 농업인구도 있었으나 지금은 콜호즈 체제가 폐지되어 거주 고려인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수도인 비쉬켁에 12,014명(2009년 인구조사)이 거주하여 전체 고려인 규모대비 70% 정도에 이르고 있다. 인근의 추이 주 고려인들과 합하면 이 비율은 95%에 이르기 때문에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거의 다 수도권에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소련 시기에는 남부의 오시에도 2천명 규모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300여명 정도에 머물고 있다. 결론적으로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농업인구보다 상공업을 바탕으로 한 도시민 인구가 월등히 많은 구조를 가지고 있고, 수도인 비쉬켁과 추이 주에 밀집되어 있다.


인구조사에 나타난 지역별, 도농별 고려인 현황

지역별

1989

1999

2009




소계

도시

농촌

소계

도시

농촌

소계

도시

농촌

총계

18,355

14,268

4,087

19,784

15,928

3,856

17,299

14,072

3,227

비쉬켁 시

10,043

10,026

17

12,710

12,670

40

12,014

11,982

32

추이 주,

탈라스 주

5,968

2,289

3,679

5,684

*

2,068

*

3,616

*

4,388

*

1,356

*

3,032

*

이식쿨 주 나린 주

258

178

80

*

*

*

*

*

*

*

*

*

*

*

*

오시

잘랄라바드 주

2,086

1,775

311

535

*

524

*

11

*

327

*

319

*

8

*

출처: 1989년 통계: Г.Н. Ким, История иммиграции корейцев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книжка II, 1945-2000 годы (часть 1-ая) (Алматы, 2006), с. 139. 1999년과 2009년 통계: Перепись населения и жилищного фонда Кыргыз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2009 года, книжка II (часть 1-ая), Население Кыргызстана (Бишкек, 2010), c. 93-100. * 표시는 소수인원으로 인하여 타민족과 함께 기타 항목으로 잡힘. 바트켄 주의 거주 고려인 규모는 미미함.


비교적 낮은 국외이주

소련 해체 이후에 키르기즈스탄에서 외국으로 이주해 나간 고려인은 매우 적다. 오히려 그 반대로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 고려인들이 키르기즈로 많이 이주하였다. 1989년의 인구조사에서 18,355명이던 고려인이 1999년 조사에서 19,784명으로 1,429명이 증가한 것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 주는 증거다. 최 발레리 고려인협회 회장에 의하면 카자흐스탄에서 이주해 온 고려인은 거의 없다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경제적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었기 때문이었다.

1990년대 초기에는 중앙아시아에서 극동 러시아 지방으로 이주해 가는 고려인들도 제법 있었다. 대개 이들 고려인들은 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땅을 버리고 막연한 기대로 러시아로 간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여전히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키르기즈 고려인들이 국외로 이주해 가는 지역은 러시아가 대부분이다. 러시아는 언어도 통하고 직장얻기가 비교적 용이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제적 여건이 허용되는 일부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자녀들을 캐나다, 영국, 미국 등지로 유학보내기도 하는데 그들이 현지에서 영주하는 것은 순전히 자신들의 선택에 좌우된다.

키르기즈 고려인들이 외국으로 이주해 가지 않고 국내에 남아 과거와 같이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경우는 생활이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근의 카자흐스탄의 경우와 동일하게 설명된다. 한편 경제사정이 비교적 어렵다고 알려진 우즈베키스탄의 경우에는 고려인들의 국외 유출이 매우 심하다. 키르기즈 고려인들은 키르기즈 국내에서 민족적 평판이 좋고 교육수준도 높아 거주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이다. 현지 조사기간에 연구팀과 인터뷰를 가졌던 고려인들에 관한 이미지는 역시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고 여유로우며 매우 근면하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체제에 새롭게 적응하여 국가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려는 사람들이 바로 키르기즈 고려인들이라는 것이다. 역사를 조금 더 거슬러 가서, 소련 시절에 장관이나 차관, 콜호즈 회장, 학자, 엔지니어 등 국가적 엘리트에 속하는 고려인들이 키르기즈에 존재하였다는 사실은 오늘날 키르기즈 고려인사회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2. 고려인협회의 창립과 발전

키르기즈 고려인협회는 1989년 12월 18일에 ‘친선’이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었다. 초대 회장은 텐 라지 라브렌치예비치(Тен Ражий Лаврентьевич: 1989-1993 역임, 소련 최고회의 의원, 토크목 공산당 지부장)였으며, 1994년에 ‘친선’은 키르기즈 민족회의의 일원으로 가입하였다. 제2대 회장은 안 리차르드 인세코비치(Ан Рычард Инсекович: 1994-1997 역임)였는데, 그는 공학박사였고 키르기즈스트로이케라믹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이어서 제3대 회장은 신 로만 알렉산드로비치(Шин Роман Александрович: 1998-2004 역임)였는데 현재 키르기즈 공화국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신 로만 회장의 큰 업적은 각 지역에 산재되어 있던 여러 고려인 단체, 즉 ‘과학’, ‘친구’, ‘코레아다’, ‘동갑’ 및 ‘고려노인’ 등의 단체들을 1998년에 키르기즈 고려인연합회(Публичное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объединение корейцев Кыргыз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ООККР-이하 ‘고려인협회’로 칭함)로 통합한 일이었다. 신 로만은 2005년부터 고려인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그의 재직 시기인 1998년에는 고려인 예술단 ‘만남Маннам’이 창립되어 민속무용 및 민요와 가요의 보전과 발전이 이루어졌다. 2008년 3월 키르기즈 문화홍보부는 민족문화 발전과 민족간 우호 유지에 대한 공로로 예술단을 치하하였다.

2005년에 제4대 회장으로 상 보리스 아나톨리예비치(Сан Борис Анатольевич: 2005-2012.01 역임)가 취임하였다. 협회는 매달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려인 200여명에게 정기적으로 후원하였다. 제4대 회장단 시기에 13개 지부와 9개 노인회가 결성되었는데 이들 단체들은 매월 협회의 지원을 받았다. 2006년에 상 보리스 회장의 지원으로 민족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고려인회관(Корейский Народный Дом)이 건립되었다. 그리고 협회의 후원으로 시인 율리 김의 시집 , 그리고 알렉산드라 박의 , 리계룡 작가의 (한글 및 노어), , (키르기즈어, 노어), 등이 발간되었다. 또한 협회의 후원으로 미술가 Афанасий Когай, Жора Югай, Мирон Югай, Валерий Ким의 작품전시회가 개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07년에 고려인협회는 한국정부의 후원을 받아 고려인 중앙아시아 이주 70주년 행사를 거행하였는데, 이때 박 스텔라(Пак Стелла Никлаевна)의 저서 ‘«Дорога жизни через поколение»(세대를 이어온 생애의 길)’이 출간되었다. 같은 해인 2007년에 고려인협회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어 자체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이 상 보리스 회장 시기에 고려인협회는 가장 활발한 물질적 후원 활동을 하였으며 그 결과 지금도 상 보리스 회장은 고려인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4년에 상 보리스는 민족간 교류에 공헌을 한 공로로 키르기즈 정부로부터 국가공로상을 받았다. 그리고 키르기즈 민족회의에 비친 고려인협회의 이미지는 키르기즈 내에서 안정적이고도 활동적인 단체로 되어 있다.


고려인협회 산하에는 아래 표와 같은 노인회가 구성되어 있다.


고려인협회 노인회

명칭

대표자

아리랑 «Ариран»

Ким Тамара Александров

무궁화 «Мугунхва Speech of Consul General Mr. Son Chi Geun - Программа 24 октября, среда»

Ни Роза Ивановна

종손 «Чон Сонг»

Ким Роза Петровна

부흥 «Возрождение»

Цой Константин Васильевич

고려노인 «Коре Ноин»

Ким Любовь Григорьевна

동백회 «Дон Бяг Хе»

Ким Софья Васильевна

은빛노인회 «Ынпич Ноин Хе»

Югай Екатерина Борисовна


2009년에 ‘고려노인회’, ‘동백회’, ‘은빛 노인회’ 등 3개 노인회가 ‘통일회’로 통합되었고 현재 비쉬켁에는 5개의 단체(라이온에 각각 1개)가 있으며 노인들은 소속 구역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월 1회 식당이나 고려인회관에서 모인다. 모임의 목적은 한민족 전통과 관습을 유지하고 노인들의 여가생활을 영위하는데 있다.

각 노인회에는 예술단이 있는데 한민족, 키르기즈, 러시아, 집시족 등의 전통 음악 및 춤을 선보이고 만담을 공연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노인회 예술단은 비쉬켁 인근 도시인 칸트, 카라발타, 토크목 등지로 공연하러 다니며 노인가정을 위한 미니 공연도 펼친다. 모든 고려인 및 국제적 명절, 노인회 출범일을 정기적으로 축하한다. 회원들은 항상 저녁 공연이 끝나면 음식접대와 만남의 기회를 가진다.

한편 고려인 청년회는 고려인 청년들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고려인 청년운동의 발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임무는 청년들의 재능을 지원하고, 청년 취업알선, 세대의 연속성을 유지하는데 있다. 고려인 청년회는 고려인 청년집회, 발렌타이 데이, 이반 쿠팔라의 날, 고려인문화의 날, 아동보호의 날 기념, 청년사업가와의 특강, 고려인 관습 및 전통의 교육, 학업우수자 표창 등을 실행한다. 고려인 청년회는 매주 고려인회관에서 모임을 가져 현안을 해결하고 진행 중인 사업을 조직화하고 여가활동, 훈련, 연수, 한국어 과정 등을 논의한다. 매년 모범적인 청년들을 선발하여 고려인 협회에서 한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3. 고려인 신문

고려인협회는 2006년 1월에 고려인들의 신문인 를 창간하였다. 1990년대에 들면서 고려인 신문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각지에서 제각각 발간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카자흐스탄의 (1991년 창간), 우즈베키스탄의 (1997년 창간)이 있다. 키르기즈 고려인들도 조금 늦었지만 2006년에 상 보리스 회장의 노력과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을 받아 신문발행에 성공하였던 것이다.

는 한글과 러시아어를 사용하여 현지 고려인들의 소식과 한국의 소식,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소개 등을 통하여 키르기즈 고려인사회와 현지 타민족들에게 고려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키르기즈 고려인들의 신장된 능력을 타국가 고려인사회에게 알려줌으로써 스스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다. 현재 의 기사는 디지털화하여 고려사람 웹사이트(각주 4번)를 통하여 소개되고 있고, 종이로도 인쇄되어 배포되고 있다. 2009년에 는 키르기즈스탄에서 최우수 민족신문으로 선정되었다.

타국가의 고려인 신문도 동일하지만 항상 신문발행의 지속여부는 든든한 재정에 달려 있다. 소규모 광고수입도 있지만 신문의 지속적인 발간에는 아주 부족하여 그 결과 현재 심각한 재정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현재 의 모습이다. 이 부분은 최 발레리 고려인 협회 회장도 밝히고 있다.

“우리는 신문이 과거에 인기가 있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신문을 보고 직장으로 가져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우리의 희망은 광고를 더 많이 싣고 한국에 관한 기사를 더 넣고 여기 기사도 넣고 하여 확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한국과 함께 공동으로 신문을 운영하는 것도 생각 중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신문의 전망은 밝다고 봅니다. 하지만 재정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신문이 질적으로 높은 수준에 올라간다면 판매가 유료화 된다는 것이지요. 지금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광고를 유치하고 유료판매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이 신문의 창간과정부터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김옥렬 키르기즈 굿파트너 회장에 의하면 “처음에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연간 1만불의 재정 지원을 받은 후 점차 삭감되면서 5천불 수준으로 내려왔는데 그래서 신문발행을 하기가 힘들다”라고 한다. 고려인 사회를 통합하고 한국과 키르기즈 고려인을 연결할 수 있는 신문이 지속적으로 발행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김옥렬 회장이나 편집부에서는 적절한 후원자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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